부산 도원사 만오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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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
2017.07.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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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원사 만오 스님,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3억 원 전달

내년에 완공되는 선센터에 작은 부처님 모셔달라기부

2015년 장학금 2, 2016년 선센터건립기금 6억에 이어 총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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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원사 주지 만오 스님이 지난달 30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현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만오 스님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건립기금 2억 원과 관음장학회장학금 1억 원, 합하여 총 3억 원을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에게 전달했다.

 

만오 스님은 2012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비구니 학인 스님들의 수행관인 사라림 건립을 후원하며 동국대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관음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 매 학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또한, 2016년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선센터를 건립하는 데 필요한 기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현금 6억원을 선센터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1년부터 선센터 건립 기금모금을 해 오던 중 2016년 만오 스님의 선센터건립기금 6억 원 쾌척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선센터를 건립하기 시작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스님께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 설계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말씀드렸더니 스님께서 선센터에 작은 부처님을 모시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거액의 기금을 내어 주셨다고 전했다.

 

만오 스님은 부산 도원사를 창건하고 장학재단 설립을 목표로 평생 근검절약을 실천해왔으며, 교육 기관 장학 후원 등 지금까지 도심 불교포교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만오 스님께서 아끼고 아낀 그야말로 정재를 우리 대학에 내어 주셔서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받았고,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스님의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