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부,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 5관왕 차지

글번호 :
5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5.16 09:45|
조회수 :
1284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제7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동국대 카누부는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남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카나디언 6종목 중 금메달 5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카나디언 종목의 안현진(사회체육 4)은 1인승 500M를 비롯한 4개 종목에서 1위를 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하였고, 김선호(사회체육 3)는 카나디언 2인승 1000M를 비롯한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김선호와 함께 카나디안 2인승 1000M에서 우승한 김상진(사회체육 1)은 대학생으로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동국대 카누부의 홍일점인 정예지(사회체육 1)도 여자대학부 카약 1인승 200M와 500M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대학생으로 첫 메달을 획득하였다.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안현진 선수는 이 대회를 통해서 현 국가대표코치인 폴란드출신 머렉 코치의 추천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안 선수는 2일부터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2011년 8월 헝가리에서 열릴 세계선수권대회 및 2012년 런던올림픽아시아대륙예선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동국대 출신인 대구동구청 박호기, 박정근 선수도 실업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선수들은 2010년 졸업 당시 대구동구청으로 입단하면서 카누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동국대 카누부는 2002년 창단 이래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2005년부터 매년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국내 최고의 카누 명문 대학팀으로 자리 잡았다.


  신광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신입생들과 재학생 모두가 좋은 기록을 내고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올해는 10월 이란에서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아시아대륙예선전에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선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