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원 동문들 학교 발전기금 전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9.22 10:49|
조회수 :
1623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사회과학대학원 동문들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전기금을 전달한 동문들은 사회과학대학원 졸업생 모임인 ‘춘하추동’ 회원들로, 사회과학대학원 후배들을 위해 교육환경개선에 써 달라고 기금을 전달해 온 것이다.  

춘하추동의 회장을 맡고 있는 추교춘 동문(경주서라벌택시 대표)은 “춘하추동 모임은 총장님의 제자들이라는 인연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총장님께서 학교를 위해 애쓰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 기금을 모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금은 사회과학대학원 세미나실 시설 개선에 사용되며, 전달식에 이어 세미나실 앞에 기금을 출연한 동문들의 뜻을 기리는 명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김영종 총장은 “우리 동문들이 모아 주신 소중한 뜻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회과학대학원을 더욱 더 발전시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