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들의 아름다운 제자 사랑
-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12.04.24 09:17|
- 조회수 :
- 1346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들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총장실에서 제자사랑을 위한 호텔관광경영학부 장학기금으로 3천2백4십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9명 전원이 뜻을 내어 출연한 것으로, 학과 제자들 중 성실하고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과 용기를 주고자 힘을 모은 것이다.
박종희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학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여름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들이 모여 학과 발전 및 제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며 “제자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것이 결국 학과가 발전하고 학교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늘 애써 주시는 교수님들께서 제자들을 위한 소중한 뜻을 내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다른 학과도 좋은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2학년도부터 학과 자체에서 모금한 장학금을 지급할 시 장학금액 만큼을 교비로 추가 지원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
이번 장학기금은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 9명 전원이 뜻을 내어 출연한 것으로, 학과 제자들 중 성실하고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과 용기를 주고자 힘을 모은 것이다.
박종희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학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여름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들이 모여 학과 발전 및 제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며 “제자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훌륭한 인재로 키우는 것이 결국 학과가 발전하고 학교가 발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늘 애써 주시는 교수님들께서 제자들을 위한 소중한 뜻을 내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다른 학과도 좋은 뜻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2학년도부터 학과 자체에서 모금한 장학금을 지급할 시 장학금액 만큼을 교비로 추가 지원하여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