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대 동문, 광주 변호사회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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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 2009.04.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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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 회장은 "소액 및 개인회생.파산 변호사단을 더욱 충실하게 운영하고, 인권 옹호와 시민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도 강화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많은 학술대회를 유치해 연구활동 활성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로스쿨위원회를 신설, 법학대학원과 교수, 학생들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위탁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중국, 일본 등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위원회와 소송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법정위원회도 신설하는 등 위원회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노 회장은 동국대 법대를 거쳐 1983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된 후 장흥지원과 광주고법 판사, 광주지법 목포지원장을 역임한 뒤 2002년 개업, 2005년부터 법무법인 '법가(法家)'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