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족회사 협의회 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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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작성일 :
- 2013.08.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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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가족회사 제도는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지역기업들과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시행한 것으로, 이번 가족회사 협의회 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총 19명을 위촉했다.
가족회사 협의회 회장에는 신병일 ㈜삼동스틸 대표이사를, 고문으로 장래웅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득순 (주)경림 대표이사 등 4명을 위촉했으며, 이사에 이상돈 ㈜경주환경 대표이사 등 11명을, 총무이사 1명과 홍보이사 2명 등을 위촉했고, 위촉 기간은 2013년 8월 1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다.
이계영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할 것”이라며 “학교와 가족회사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병일 가족회사 협의회장은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 등 산학협력을 통해 서로간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