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학원 출신 동문들의 저력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5.26 17:56|
조회수 :
2168

- 3명의 동문이 연속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 지구 총재직 맡아 -

  본교 사회과학대학원 총동창회의 저력이 다시금 빛나는 행사가 있었다.

  지난 2009. 5. 23(토),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I지구(울산⦁양산) 제12회 연차대회에서는 총재 이⦁취임식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본교 사회과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39기) 출신의 전정도 동문이 영광스러운 총재직에 당선되어 2009년-2010년간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8-2009년간 총재직을 수행하였던 홍순태(14기) 이임총재와 2007-2008년 라이온스협회 총재 또한 사회과학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출신의 최무웅(33기) 동문이었다.

  이로써 본교 사회과학대학원 출신의 동문들이 3년간 연속하여 총재직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이는 본교 사회과학대학원이 그동안 배출한 2,000여명의 동문들이 지역사회의 각 부문에서 핵심적인 지도층 인사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본 사회과학대학원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걸맞게 교과과정과 다양한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성과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