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홈커밍데이 개최, 동문회 활성화의 기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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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
2009.09.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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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학과(주임교수=오원옥)는 지난 8월 24일 간호학과 교수진과 졸업ㆍ재학생 64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캠퍼스 상록원에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간호학과 동문회의 활성화를 꾀하고 선후배간 유대를 강화하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특히,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대부분 수도권 종합병원으로 진출해 있어서 동문과의 친밀한 만남을 위하여 '찾아가는 홈커밍'으로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교직원식당에서 석식을 함께하며 동문회의 임원구성과 발전기금 모금 등의 동문회 재구성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결과 졸업 기수별로 차등적 약정금액을 산정해 기 대표를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 내로 발전기금을 모금하기로 했다.

 
  간호학과 오원옥 교수는 “이번 홈커밍데이는 동문회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과 모교발전기금을 조성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올해 후반부에도 영남권 졸업생을 위한 홈커밍데이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호학과 발전에 힘쓴 조선희 간호학과 동문회장(1회 동문회장)에게는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