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동아리 공돌이들, 어드벤처 경상북도 최우수 창업동아리에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7.01 16:22|
조회수 :
2149

우리 대학 벤처창업동아리가 경상북도 2010년 캠퍼스 벤처창업동아리지원사업에서 공돌이들(회장 정보통신공학부 4년 이주환), Adventure(회장 경제학과 4년 김보람) 2개 팀이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도비 각 3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도내 대학의 캠퍼스 벤처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벤처창업동아리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5개팀, 우수 5개팀, 장려 5개팀 등 총 15개 창업동아리를 우수 벤처창업동아리로 선정하여 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번에 최우수 벤처창업동아리로 선정된 동국대 ‘공돌이들’은 14명의 정보통신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로봇대회 입상을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가 아니라 로봇을 통한 창업을 도모하는 창업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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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ure'는 12명의 학생들이 모여 창업에 대한 토론과 발표, 조사 등을 통한 정보공유와 실제 모의창업에 대한 도전을 하면서 창업에 필요한 지식이나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장익현)은 1999년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정받은 벤처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캠퍼스 창업동아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학생 창업활동을 위한 공간 제공, 맞춤식 멘토링 등 캠퍼스내 창업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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