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정지근ㆍ이민형,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10.06 09:46|
조회수 :
1997
경남대 류재철과 제 3회 세계 대학생 사격선수권 대회 출전

우리학교 사격부 정지근(사회체육학ㆍ3), 이민형(사회체육학ㆍ1)군이 국가대표로 나선 제 3회 세계대학생 사격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좌측부터 류재철(경남대), 정지근(동국대), 이민형(동국대)

 세계대학생 사격선수권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로 올해는 지난 달 15일부터 4일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렸다.    

정지근(사회체육학ㆍ3), 이민형(사회체육학ㆍ1)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차례의 선발전을 거쳐 경남대의 류재철선수와 함께 국가대표로 선발돼 단체전을 구성해 이번 대회에 참가 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정지근 591점, 류재철(경남대) 586점, 이민형 585점의 합계 1,762점으로 1,764점을 기록한 헝가리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756점을 기록한 폴란드는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우리학교 사격부(감독=김태호)는 지난 2008년 제 2회 세계대학생사격선수권대회 동메달과 올해 전국 대학생 사격대회 우승 이라는 성적을 거둔데 이어 올해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우리학교의 명성을 드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