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캡주식회사, 공기살균청정기 2대 기증

감염병 예방과 실내환경개선에 도움 되길

장재광 바이캡주식회사 대표가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공기살균청정기 2대를 기증했다.

장재광 대표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청년사업가로, 학교와 학우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공기살균청정기 2대를 기증했다.

장재광 대표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감염병 예방에 애쓰는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서 바이러스 살균 기능과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탑재한 공기살균 청정기를 학교에 드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외협력처장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생명, 안전, 사람을 위한 것으로, 이 장비도 우리 생명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성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의 효과와 기능이 널리 알려져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청년이 꿈꾸는 세상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이번에 기증받은 공기살균청정기를 도서관과 백주년기념관에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