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국내 고용시장 악화에 따른 미취업 대졸생을 대상으로 인턴조교 등 학교 내 채용을 지원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경력 개발 및 취업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억3천2백만원을 지원받아, 인턴조교 15~20명을 채용하여 올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개월간 사업을 운영한다.

  
 박경일 동국대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졸업생들이 이번 과정을 통하여 실무 능력을 습득하고, 직장 적응 역량을 키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